부고 위로 문자 상황별 최신 예시모음

오늘은 부고문자 보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게요.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서 장례식장 참석 인원 제한 등 많은 제약이 생기고 있죠. 그래서 직접 조문하러 가지 못하는 경우들이 많아졌어요. 이럴때일수록 고인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하는 문자 한통이 더욱더 소중하답니다. 지금부터 차근차근 배워보도록 해요.

 

 

[부고공지]

부고문자는 개인별로 다른 형식으로 작성될 수 있으나, 일반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작성될 수 있습니다:

[고인 성명] + '씨' 홀수 번째 상주 위치 (빈소 위치) 발인일시 및 장소 기타 요청사항 및 연락처

예를들면, 아래와 같이 작성될 수 있습니다:

안녕하세요. XXX 씨의 모친 XXX 할머니가 별세하셨습니다.

[고인 성명] XXX 할머니 [발인일시/장소] 20XX년 X월 X일 XX:XX분, XX 장례식장 XXX호실 [기타요청사항 및 연락처] 참석 여부 전화 바랍니다. 연락처: 010-XXXX-XXXX

위와 같이 작성하시면 됩니다.

 

[공통]

• oo의 별세를 애도하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.
•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. 
• 큰 슬픔을 위로하며,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. 
• 뜻 밖의 비보에 슬픈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. 조의를 표하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.
• 어떠한 말로도 위로할 길 없지만 삼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.
• 평소 고인의 은덕을 되새기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. 
• 뜻 밖의 비보를 접하고 귀하께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.
• 안타까운 비보에 슬픔을 금할 길 없습니다.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.
• 고인의 별세를 애도하며 삼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. 
• "어떠한 말로도 위로가 될 수 없겠지만-"
• "뜻 밖의 비보 소식에-"
•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.

[장례식장에 가지 못할 때]

• 부득이한 사정으로 조문하지 못하여 죄송한 마음 전달드립니다.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.
• 큰 슬픔을 문자로 대신 위로드려 죄송합니다.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.
• 큰 슬픔, 참석하여 위로 전하지 못하여 죄송합니다.
• 직접 찾아뵙고 인사 드리지 못하고 문자로 대신함을 용서 바랍니다. 슬픔을 위로 드리며 조만간 찾아 뵙겠습니다
• 장례식에 참석하여 위로 전하지 못하여 죄송합니다.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.
• 그 어떤 위로의 말씀을 드려도 그 슬픔이 모두 아물지 않으시겠지만 진심 어린 삼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.
• 뭐라고 위로의 말을 전해야할지, 진심으로 고인의 유덕이 후세에 이어져 빛나기를 바랍니다.
• 고인의 유덕이 후세에 이어져 빛나기를 빌고 삼가조의를 표합니다. 먼 곳에서나마 큰 슬픔을 위로해드리며 직접 찾아뵙고 위로의 말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.
• 많은 아픔이 있겠지만 이렇게 문자로 전달하여 죄송합니다. 먼 발치에서 나마 큰 슬픔에 대해 위로를 드리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
• 뜻 밖의 비보에 한 걸음에 찾아뵙고 위로의 말씀과 더불어 고인의 가시는 길을 지켜드려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여 죄송합니다.
• 먼 곳에서나마 큰 슬픔을 위로 드리며, 직접 찾아뵙지 못하여 죄송합니다.

[장례식장에 참석했을 때]

• 그 어떤 위로의 말씀을 드려도 그 슬픔이 모두 아물지는 않으시겠지만 진심어린 삼가 위로의 말씀을드립니다.
• OO의 별세를 애도하는 바이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.
• 삼가조의를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.
• 진심어린 마음으로 명복을 빕니다.
• 큰 슬픔에 위로를 표합니다.
• 어떠한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삼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.
• 뜻밖의 비보에 슬픈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.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.
• 뭐라 위로의 말을 전해야할지... 진심으로 고인의 유덕이 후세에 이어져 빛나기를 빕니다.
• OO의 별세를 진심으로 애도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.

 

[종교별 위로문자]

• 삼가 조의를 표하며 주님의 소망과 위로가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.
• 기독교: 삼가 조의를 표하오며 주님의 위로와 소망이 함께 하기를 빕니다.
• 불교: 삼가 조의를 표하오며 극락세계에 왕생하시기를 빕니다.
• 큰 비보에 애도의 말씀을 전합니다. 주님께서 항상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.
• 평소 많은 공덕을 쌓으셔서 극락왕생하실 것을 의심치 않습니다. 크나큰 슬픔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전합니다.